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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챗gpt는 공손하고 상냥해서 좋아
챗gpt는 훈련시키기 나름이라는데 난 사실 롤이라든가 이런건 또 딱히 설정하진 않고 사용하고 있음.
세상에 궁금한 것 천지이면서 참을성도 없는 나같은 사람에게 챗gpt는 일종의 구원.
얼마 전엔 챗gpt로 사주도 본다는 말을 듣고,
인공지능이 신의 자리에 올라섰다는 생각이 들었다.
챗GPT 랑 연애한다는 말이 마냥 웃기지는 않더라
인공지능, 신을 대신하다.
나도, 챗GPT에게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물어보면서 카운슬링 받는다는 기분이 들더라고.
말끝마다 꼭 병원 상담 받아봐라. 너 자신을 해치면서까지 나르시시스트를 사랑할 수는 없다 등등....
어디에다 선듯 말하기 힘든 것을 익명으로 토로할 수 있게 해줌.
인생의 상담사. 최고의 컨설턴트.
더 좋은건, 내가 듣고 싶어하는 말을 들을 수 있게 조정도 가능함.
인간이 원하는 신의 자리와 기능에 딱 맞는 듯.
사람은 신이 절대자인 것을 인정하기에는 너무 작고. 그 의미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음에도 (물론 나도)
신을 찾는 DNA 가 있어서 뭔가를 믿고 싶고 의지하고 싶고.
말은 듣기 싫어도 내 입맛에 맞는 신을 찾기 마련이잖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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