챗GPT 에게 물어본 ADHD, 아스퍼거, 나르시시스트
1. ADHD (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)
- 주요 특징: 주의력 부족, 충동성, 과잉 행동 등이 포함됩니다.
- 성인의 경우: 집중력 유지 어려움, 조직화 능력 부족, 감정 조절 어려움, 지연된 과제 처리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 또한 만성적인 피로나 무기력으로 졸음 증세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.
- 관련 행동: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거나 일정을 잘 못 관리하는 모습이 ADHD의 일부일 수 있습니다.
- 조는 습관: 운전 중 졸음이나 평소 자주 잠이 드는 모습을 보임. 이는 ADHD의 특징 중 하나로, 집중력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피로감을 쉽게 느끼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.
- 조직력 부족과 충동성: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거나, 직장에 적응을 잘 하지 못함. 금전 관리와 계획성 부족, 갑작스러운 행동:
- 감정 조절 문제: 화가 나면 갈지자로 운전하는 등 감정을 즉각적으로 행동에 반영하는 모습.
2. 아스퍼거 증후군 / 자폐 스펙트럼 장애 (ASD)
- 주요 특징: 사회적 상호작용의 어려움, 제한적이고 반복적인 행동 패턴, 특정 관심사에 몰두하는 경향.
- 고기능 자폐 (아스퍼거): 언어와 지적 능력은 일반 범위에 있으나, 사회적 신호를 이해하거나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.
- 관련 행동: 논점을 벗어나는 대화, 공감 부족, 자기중심적 사고방식 등.
대화의 비논리성. 사회적 신호와 공감 부족. (본인의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, 상대의 불편함에 대한 고려가 부족)
- 문제해결안됨. 감정적으로 극단적인 반응. 왜 이렇게 과격하게 운전해? >> 어, 나 다시는 운전을 안할게 라고 대답함
- 지적을 받더라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며 배운 내용을 적용하지 못함.
3. 나르시시즘 성향 (NPD: 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)
- 주요 특징: 과도한 자기중심적 성향, 공감 부족, 타인에 대한 과도한 비판과 자기 방어. 취약한 자존감
- 관련 행동: 자신을 높이고 타인을 비난하거나 방어적인 태도를 보이는 경우. 감정적으로 민감하고 자주 분노를 드러낼 수 있음.
이렇게 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?
어 나도 그런데? 모든 사람에게 이런 면이 조금씩은 다 있지 않아? 할 수 있다.
물론 그렇다. 모든 사람들은 정말, 모두 조금씩은 저런 면이 있다.
깜빡하기도 하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기 어려워 갈팡질팡할 수도 있고
사랑하던 연인과 헤어질 때 누구보다 모질게 선을 긋기도 한다.
잘보이고 싶은 상대 앞에서는 잘하던 말도 뚝뚝 끊기고 잘 쳐다보지 못할 수도 있다.
난 의사도, 전문가도 뭣도 아니지만 단언컨대, ADHD 와 아스퍼거, 나르시시스트는 그것과 다르다. 확연히.
ADHD와 나르시시스트에 관한 논의가 많은 요즘,
조금만 찾아보면 알 수 있는데 이것들은 특이한 성격 탓이 아니다.
뇌 기능의 문제임. 고장이 난 거라고. 탑재하지 않은 기능이라 고칠 수가 없다고 봐도 무방함.
그리고 이 사람들은 고칠 생각도 별로 없어.
왜? 자기는 사는데 불편하지 않거든!
아니, 옆에 있는 다른 사람들이 불편하다니까? 라고 사람들이 아무리 말해도 소용없음.
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야 내가 안 불편한데.
이게 이 사람들의 기본적인 생각이다.
다른사람을 이해하는게 지능의 영역이라고들 한다.
비록 ADHD와 아스퍼거, 나르시시스트는 지능이 낮진 않지만 타인을 생각하는 기능만큼은 일반적이지 못하다.
ADHD는 좀 나을수도 있어. 그런데 자기 본위의 그 사고방식은 똑같음. 남을 위해 충동적인 사람은 드물거든.
그리고 이들은 지능이 낮지 않기 때문에 자기를 잘 포장할 수 있음. 그래서 가까운 사이가 아니면 잘 모름.
양말을 똑바로 벗어놓으라고 십년을 말해도 뒤집어서 벗어 내놓는 사람과 같이 사는 건 어떨 것 같아?
그것 좀 뒤집어 줄 수 있지. 사랑해서 결혼했잖아.
지푸라기 하나하나씩 차곡차곡 모아져 낙타를 주저앉게 만드는 법 The straw that broke the camel's back.
그렇게 바스라져간 세상의 많은 카산드라와 에코이스트를 위로하며ㅠㅠ
어디에라도 내가 겪은 일과 심정을 토로해야 나도 살 수 있을 것 같아 써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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